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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대화합의 장 열려… ‘제4회 체육단체 친선 족구대회’ 성황리 폐막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2026-05-18 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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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대화합의 장 열려… ‘제4회 체육단체 친선 족구대회’ 성황리 폐막

- 19개 종목 및 유관기관 등 25개 팀 출전… 선수·관객 500여 명 참여

- 남자부 ‘패싱(패러글라이딩·복싱)’, 여자부 ‘근대소림족구(족구·우슈·근대5종)’ 우승 영예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회장 이성진)와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이대재)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6년도 상반기 체육인 한마당(제4회 체육단체 친선 족구대회)’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체육 발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체육단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체육계의 전폭적인 관심이 쏠렸다. 19개 종목단체를 비롯해 대한체육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포츠안전재단,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등

 주요 체육 유관기관이 대거 참가했다.

 

 코트를 누빈 25개 참가팀(남자부 17개 팀, 여자부 8개 팀) 소속 200여 명의 선수를 비롯해, 각 단체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 위해 모인 약 200~300명의 관객까지 총 500여 명 규모의 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임찬규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

김일환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사무총장,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

 

 체육계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은 축사와 함께 풍성한 특별 경품 추첨 행사를 직접

진행하며 현장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대회는 종목과 기관의 벽을 허문 ‘연합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부에서는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와 대한복싱협회 연합팀인 ‘패싱’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대한체육회 Z’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5개 종목 연합팀인 ‘1or일’과 ‘Team 김남승’에게 돌아갔다.

 

 여자부 역시 연합팀의 강세가 이어졌다. 대한민국족구협회, 대한우슈협회, 대한근대5종연맹 연합팀인

‘근대소림족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족발 약한매운맛’이 차지했으며, 공동 3위에는 

강철부대W ‘언니미티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차세대여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안전재단의 연간 사업비 지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한민국족구협회 등의

 후원을 비롯해 여러 종목 단체의 자발적인 물품 협찬(가방, 러닝화, 캐리어 등) 속에서 치러져 체육계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성진 경기단체연합회장은 “소속과 직함을 넘어 스포츠라는 이름 아래 땀 흘리며 화합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다”며,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준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인들이 하나 될 수 있는 다채로운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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