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단독 면담…
- 종목단체 현안 해결 및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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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회장 이성진)는 2025년 6월 16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의 단독 면담을 통해 종목단체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면담에서는 ▲통합·비통합 단체 간 인건비 지원 형평성 문제 ▲사무처 직원 인건비 현실화 ▲연합회 대상 별도 보조금 지원책 검토 ▲종목단체 회장단 협의체 내 연합회 공식 참여 등 다각적인 주제가 논의되었으며, 이에 대한 대한체육회의 실질적인 협력 의지가 확인되었다. 특히 유승민 회장은 연합회의 공공성과 역할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연합회 집행부와의 간담회 자리를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성진 회장은 “이번 면담은 경기단체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자, 연합회가 현장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연합회는 종목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한체육회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주요 논의 및 합의 내용 요약 ㅇ 통합·비통합 단체 간 인건비 지원 형평성 개선 검토 ㅇ 사무처 직원 인건비 현실화 공감 및 구조 개선 모색 ㅇ 연합회 대상 별도 보조금 지원책 마련 검토 ㅇ 회장단 협의체 회의 시 연합회 공식 참여 제안 ㅇ 연합회 집행부 간담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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