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회장 김돈순)는 5월 7일(금), 5월 25일(화) 양일에 걸쳐 ‘2021 코로나19 극복 체육인 헌혈 동참 운동’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한다.

지난 2020년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헌혈 동참 운동에 대한체육회와 체육 종목단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 및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체육인들이 두 팔을 걷어 붙이게 되었다.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금과 같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체육인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헌혈 릴레이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종목단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